명품,하이엔드별 이미지-대중적인 것들(후기)

1.구찌:뭐 신발이나 지갑 특히 클러치로 많이 흔해졌다고 인식되는거 같은데 사실 의류만 놓고보면 그렇게 흔하지도 않음.

나는 자켓 코트는 내 꺼랑 같은 거 입은 사람 본 적이 없음. 가디건도 있는데 이건 한 네 다섯번정도 본 듯.

의류쪽은 비싸서 허세충들이 잘 엄두 못 내는편. 만족

2.발렌시아가:마찬가지로 신발이 제일 많이 보이고 사실 우리 동네 고딩들도 후드나 맨투맨 많이 입는 편이긴 한데...

패딩,자켓 쪽으로 가면 흔하지는 않은데 사실 후드는 가격이 그렇게 싼 편도 아닌데 꽤나 많이 보임.

약간 스트릿 느낌이 강한듯. 편하게 입기 좋은 느낌?

3.디올:신발이 생각보다 ㅈㄴ흔함.나도 하이탑하나 있는데 어떤 날은 하루에 다섯번 정도 같은 신발 보는듯....

옷은 흔한 느낌은 아님. 스웨터랑 블루종 매우 만족하며 입고있음. 역시 같은 옷 본 적 거의 없음.

고급스러운 이미지 (신발은 딱히..)

4.크롬하츠: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그런가 동네에서 ㅈㄴ 자주 봄.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는데 허세충 ㅅㄲ들 때문에 이미지 망가진듯. 안타까움.

5.루이비통:전체적으로 좀 대중적인 느낌이 있는데 사실 옷 입고다니는 사람 많이 없음.

루이비통 크루넥 아주 만족하며 입음. 

6.스톤:이미지 씹창나서 매우 안타까움... 싼 맛에 맨투맨이랑 후드 조거팬츠 등등 많이 있는데 사실 본인이 코디 잘 하면 간지남.

ㅄ같이 입으면 진짜 보세만도 못 해보이긴함.

7.오프화이트:나는 티셔츠 하나밖에 없는데 이쁘다고 생각함. 그와 별개로 이미지는 별로인거 같음.

8.톰브라운:한 때 정말 좋아했던 브랜드인데, 요즘은 그렇게 끌리지는 않음.

가디건이랑 맨투맨 니트등등 개나소나 입는 거같은 느낌은 있음. 

물론 아무나 입기엔 매장가격이 낮은 편은 아님.

일단 바로 생각나는 것들만 적어봄. 대충대충씀

일단 유명하고 이뻐도 가격이 몇 백하면 ㅈ고딩들이랑 허세충들은 못사니까 좋은데

가격이 살만한 정도면 진짜 어지간해서는 사니까 좀 흔해지고 이미지도 약간 안좋은 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