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과 하이엔드를 가르는 기준

공통점 : 의류 세탁 시 미지근한 물에서(30도) 손세탁, 염소 표백 금지, 기계 건조 금지, 110도 이상 다림질 금지등의 좆같은 조건이 있음 / 제품의 대부분이 Made in Portugal 혹은 Made in Italy 혹은 Made in France(프랑스산은 대부분 존나 비싼 하이엔드 명품) / 브랜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절대 한 제품을 대량생산 안함 품절되면 그냥 ㅈㅈ거나 시간지나서 극소량으로 재입고됨, 물량 제한에 실패한 경우도 나오는데(트리플s) 이러면 브랜드의 흑역사가 되버린다

역사가 길고 메인 디자이너가 존재하고 제품이 고가이며 구매 저격 연령층이 광범위한 경우
단독 매장이 대도시 부촌에 있거나 백화점 1층에 매장이 있는 경우
또한 주요 상품들이 "옷"보다는 가방, 지갑, 구두, 손목시계, 향수, 화장품등에 분산, 특히 가죽 제품에 크게 치중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반팔 맨투맨같은 옷은 한정판으로 한두개정도만 팔거나 아예 안파는 경우도 있음

=명품

역사가 짧지만 메인 디자이너가 존재하고 제품이 고가이며 구매 저격 연령층이 20대 이하인 경우
단독 매장이 없고 백화점 1층에 매장이 없는 경우
또한 주요 상품들이 "옷"(또는 신발)에 크게 치중되어 있는 경우
출시된 향수나 화장품이 없거나 적은 경우

=하이엔드 브랜드,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

몽클레어 무스너클 캐나다구스 노비스 파라점퍼스 맥케이지 미스터 앤 미세스퍼 에르노 같은 건 명품 브랜드도 아니고 하이엔드 브랜드도 아니고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라는걸로 분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