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리지아 보고 든 확신 txt.

직업이 전문직이라서

고소득자 만날 일이 심심치 않게 있는데

오히려 돈 많고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짝퉁 구매하는 사람 많음

그리고 그 사람이 엔터쪽일 경우 더 그럼



다시말해 재력이 유니클로U랑 오리지널 르메르 둘 중에

가격 안따지고 아무거나 사도 무방할 정도의 재력,

메스티지나 디자이너, 컨템브랜드를 데일리로 8세컨즈처럼

걸칠 정도의 재력 아닌 이상.

짝퉁 사는 사람들 많음

이런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명품 구매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오히려 짝퉁중에 명품을 잘 골라내고

업자들도 더 잘 알고있음




엔터쪽 같은 경우 보여주는 것 자체가 직업이다보니

그런 성향이 더 두드러지고

더 큰 이유는  이들 중 상당수가 일반적인 20대 테크를

타지 않아서 그런 듯

학교 다니고 군대 다녀오고 취업준비하고 이런 일반적인

과정 속에서 어떤 보이지않는 생활수준, 그 수지가 자리잡는데

엔터쪽은  한 순간 터지면 돈이 폭발적으로 쏠리는 경우가

있어서

일반인들은 어린시절 상상속에있던  구매니즈가

말도 안되는 구매력이랑 겹쳐짐

그니까 유효수요가 거의  맥스로 올라가는거임

(솔직히,  화류계  앰생들 소비습관이랑 비슷해 ㅋ)

좋게 말하면 플렉스고 나쁘게 말하면 대책이 없는건데

그 절충안으로 짝퉁 사는 고소득자들이  정말 많음 ㅋㅋ..



내 경험상 오히려 남자가 더 심해  ㄹㅇ루

하나 예를 들면

프겜 클라이언트 몇 명 있었는데

짝퉁이 없고 과시할수 있는 유일한 명품 ->"자동차"

여기에만 돈을 쏟고  나머지는 다 짭임

내가 그러려니 예상한게 아니라

친해지니까 말해주더라


나도 명품좋아하는데(짭은안상) 그 중에서도 디올이랑

까르띠에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있음  s급  짭 본적은 없는데

디올오블리크 가죽패턴 이런거 짭은 진짜 티가 ㅈㄴ나